고추값 폭등세 지속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6 17:14:00 수정 2002-11-26 17:14:00 조회수 4

김장철을 맞아 산지 고추값이

계속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농산물도매시장의

고추 경락가격은

10kg 특산품이 5만 8천원으로,

지난달 말 보다 2만원 이상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배 이상 올랐습니다.



이처럼 산지 고추값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태풍 루사 피해로 출하물량이 크게 줄어든데다 추위마져 예년보다 10일 정도

일찍 찾아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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