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도시 사업 본격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27 15:38:00 수정 2002-11-27 15:38:00 조회수 0

민주 인권의 도시 조성을 둘러싼

광주시와 5.18 재단의 불협화음이

일단락됐습니다.



광주시는

민주인권의 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회에

5.18 관련자의 참여를 늘리기고 하고

어제 5.18 재단과 시민단체로부터

각각 2명씩의 위원을 추천 받았습니다.



이로써 사업 추진 주체를 둘러싼

광주시와 5.18 재단의 갈등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15명의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용역 기관을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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