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이사회는

지난 27일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1순위와 2순위 원장 후보 3명 가운데

신임 원장을 선출합니다.



1순위 후보로는

박재순 전라남도 기획관리실장이,

2순위로는 전남대 김종재 교수와

조재육 교수가 각각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과 시민단체들이

심사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재심사를 요구하고 있어서

원장 선출에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