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모나코 현지유치 열기 후끈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1 10:31:00 수정 2002-12-01 10:31:00 조회수 5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총회가 열리는 모나코 현지에는

막바지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VCR▶

전윤철 부총리와

김호식 해양수산부장관,

정몽구 유치위원장과

전라남도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민.관합동 대표단은

오늘 오후 모나코 현지에 도착해

유치 전략회의를 여는 등

막판 표점검과 득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등 각국 대표단도

속속 현지에 도착해

자국 홍보전과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최지 결정은

총회 이틀째인 모레 89개 회원국의

전자 비밀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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