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총회가 열리는 모나코 현지에는
막바지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VCR▶
전윤철 부총리와
김호식 해양수산부장관,
정몽구 유치위원장과
전라남도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민.관합동 대표단은
오늘 오후 모나코 현지에 도착해
유치 전략회의를 여는 등
막판 표점검과 득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등 각국 대표단도
속속 현지에 도착해
자국 홍보전과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최지 결정은
총회 이틀째인 모레 89개 회원국의
전자 비밀투표로 결정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