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비 식품 35건 부적합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5 18:38:00 수정 2002-12-05 18:38:00 조회수 0

소비가 많은 식품 가운데

부적합한 식품이 많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빵과 건강 보조 식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식품 천800여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5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식품 가운데는

무허가 첨가물을 사용한 식품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세균을 초과한 식품이 8건,

내용량 부족이 6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한 건을

사법 당국에 고발하고

나머지는 품목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