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자녀들이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묘지 등 역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5.18기념재단 초청으로
지난 2일 입국한 해외동포 2,3세 21명은
오늘 5.18묘역을 참배하고,
도청앞 광장과 5.18자유공원 등
80년 5월 항쟁의 사적지를 답사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광주에 오기전
국립 4.19묘지와 판문점 등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분단 현실을 체험했습니다.
이들은 내일 나주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여수와 부산을 거쳐
오는 11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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