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로 예정됐던 대불자유무역지역
선포식이 대통령 선거와 노조 반발,세계박람회
유치 무산 등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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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전라남도는 오늘 이번주로
예정됐던 선포식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에 이를 통보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일체 중지한다는 정부의 방침과 대불산단내 보워터한라제지 노조의 반발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2천10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무산에 따른 동부권 주민들의 소외감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여론도 결정 과정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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