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 임직원이
매달 일정액을 모금해
소외 계층 돕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 노사는 오늘
광주,전남 사회복지관협회와 결연식을 맺고
이번 달부터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출연해 각 지역 복지관이 추천한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광주은행의 소외계층 돕기운동에는
직원 천 2백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협회측은 이 운동으로
형편이 어려운 120명의 이웃이
매달 5만원씩을 후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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