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사, 매달 소외 계층 후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09 16:29:00 수정 2002-12-09 16:29:00 조회수 0

광주은행 전 임직원이

매달 일정액을 모금해

소외 계층 돕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 노사는 오늘

광주,전남 사회복지관협회와 결연식을 맺고

이번 달부터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출연해 각 지역 복지관이 추천한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광주은행의 소외계층 돕기운동에는

직원 천 2백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협회측은 이 운동으로

형편이 어려운 120명의 이웃이

매달 5만원씩을 후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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