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등용문인 한국화 대전의 올 수상작품들이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미협이 매년 마련하고 있는
한국화 대전 수장작 전시에는
대상을 차지한 이혜자씨의 작품 <오후의 뜨락>을 비롯한 2백여점의 수상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380여점이 출품해
지난해보다 참가자가 늘어났으며
작품도 한국적인 정서와 실험성이
녹아들어 예년 높아 졌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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