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2/13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13 17:10:00 수정 2002-12-13 17:10:00 조회수 4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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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의 연말 할인 판매가

소비자들에게는 손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은

중형차의 경우 1년에 2백만원

소형차는 백만원에서 백50만원이 감가상각돼

3-4년 뒤에는

연말에 할인받은 금액보다 중고차 값이

두세배 이상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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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의

입주 업체를

고도기술수반사업과 첨단업종 등으로 제한하고

입주 자격도 외국인 지분이

30% 이상인 기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평동산단과 대불공단의 경우는

외국인 지분이 10% 이상인 경우에도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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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회는

최근 3년동안 목포시가 누수방지 사업비

31억원을 집행하지 않는 등

수돗물 손실을 막는 일은 소홀히하면서

수도 요금만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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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교육청은

소호동과 미평동 일대 신시가지에

30학급 규모의 중학교와

24학급 규모의 고등학교를

내후년 3월까지 개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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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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