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시 예산 평가

입력 2002-12-13 16:37:00 수정 2002-12-13 16:37:00 조회수 0

민주 노동당이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 확정과 관련해

민주당 일색인 시의회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동당 시지부는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에 대한 의견서를 내고

시회는 집행부가 제시한 예산 규모중 5.45%를

수정하는데 그쳐

지역민에 대한 선심 예산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대형 건설 프로젝트는 제쳐두고

사회 안정망 확충의 공익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이 요망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일부 삭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의회는

민주 노동당 시지부의 의견은

선거 운동 차원에서 제기된것이라며

반박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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