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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가 40% 정도 진척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수해 피해를 입은
도내 3천9백여 공공시설의 복구 작업이
현재 4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피해가 비교적 적은 87곳은 완공이 됐고,
천 5백곳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2천 3백여곳은
발주와 설계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도는
이달 안에 모든 공사를 착공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수해 복구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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