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2 16:53:00 수정 2002-12-12 16:53:00 조회수 0

식품 위생법을 위반해 뻥튀기 과자를 만든

6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지난달

흔히 뻥튀기로 불리는

과자 제조업소 10곳을 점검한 결과

법령을 위반한 6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밀가루를 사용한 제품의 원료를

쌀이라고 표시한 업소가 3개,

착색제를 사용을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2개,

첨가물을 허위 표시한 업소가 한개였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를

행정처분하도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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