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에서
광주시 주월동 32살 김 모여인이
40여미터 다리 아래 바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목포해경은 숨진 김씨가
유서와 옷가지 등을 다리위에 남겨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김씨의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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