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34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21살 전모씨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신용카드를 만든 뒤 물품 구입등으로
모두 3천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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