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대생을 유흥업소에 팔아넘긴 뒤
소개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완도군 약산면
24살 김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모 대학 휴학생 21살 김모양을 유흥업소에
강제로 팔아넘겨 소개비 천오백만원을 받아
챙기고 김양이 대출받은 학자금을 빼앗는 등
모두 2천 4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