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무수익 자산 매각 등
긴축경영을 통해 수익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해 3월부터 광주 금남로 구 본점 건물과
서울 여의도 지점 등, 여수 국동 지점 등
6곳의 사옥을 매각해 3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는 등 무수익자산을 완전 매각했습니다.
또 임대 영업점과 본점 사무실 공간의
축소 조정을 통해 부동산 투자비율을
95%에서 45%로 낮춰 자산 건전성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해 10월 현재
당기 순이익이 670억원을 지난 해 순이익을 넘어섰으며 올해 순이익 목표 84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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