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만에 양강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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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선관위는 확고한 지역기반을 가진 후보가 없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대선의 투표율은 대략 78,9%선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대학가의 투표참여
운동 등이 확산된 점을 감안하면 투표율이 15대
대선 80.7%보다 다소 올라갈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80%를 넘으면 노무현 후보에게 유리하고 80%를 밑돌면 이회창후보가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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