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락실 등지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인 15살 장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군은 지난 2월 1일 새벽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오락실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20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차례에 걸쳐 천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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