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지 단체 폐쇄명령 여파

입력 2002-11-21 10:15:00 수정 2002-11-21 10:15:00 조회수 0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 폐쇄 명령으로

활동이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는

선거 측면 지원을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자생적으로 결성된

노사모를 비롯해 정사랑과 창사랑등

지역의 대선 후보 지지 단체는

사조직으로 분류돼 선거지원이

사실상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대선 후보 지지단체는

선관위의 폐쇄 명령 결정에 반발하면서

후보를 측면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후보가 소속된 정당의 공조직으로 들어가

선거를 돕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으나

의견 집약이 쉽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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