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출연금 못채워

입력 2002-11-21 10:41:00 수정 2002-11-21 10:41:00 조회수 0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가

출연금이 걷히지 않아

향후 사업 계획 추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대학의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는

설립 첫해인 지난 99년에 목표액을 달성했을뿐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기금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연금이 지난해는 목표액 대비 84%,

올해는 64%에 그쳤습니다



관련 기관의 출연금 납부가 부진해지게 되면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되는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도 줄어

사업 추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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