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습니다.
광주역 대합실에는 어젯밤부터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올 친지나
아들딸이 겪을 불편을 덜어주려는
부모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추위를 �기 위해
두터운 이불까지 준비하고 내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매는 내년 설인 2월 1일을 전후한
통일호 이상의 열차에 대한 것으로
1인당 왕복 8장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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