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장 내년 12곳 추진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1 09:49:00 수정 2002-12-01 09:49:00 조회수 5

광주 극락천과 곡성군에

생태 체험 관련 시설이 설치됩니다.

◀VCR▶

환경부에 따르면

광주 극락천과 대천천에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 20억원이 투입돼

자연 생태 보전 시설이 들어서고

전남에는 곡성 자연 생태마을

환경복원 사업이 추진되는등

내년에 전국 12곳에

생태 체험 관련 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의 경우 4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태 체험장 설치를 위한 예산을 신청했으나

자연경관 보전과 학습효율성등을 감안해

12개소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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