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용
유자가 상품화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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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 따르면 소비 부진과 과잉 생산으로 매년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농가를 돕기 위해 완도생활개선회와 함께 유자를 대바구니에 포장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방향용 유자는 차량이나 가정의 관상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바구니에 넣어 팔고 있는데
중품 7개 들이가 5천원,
상품 10개 들이는 만원대로 저렴합니다.
생활개선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유자 방향제가 인기를
끌자 내년부터는 인테리어 개념을 도입해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를 겨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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