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오늘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36살
김 모씨를 방화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질러
18평 정도를 태우고
자신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김씨는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오다
부인이 신용카드로 3천만원을 사용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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