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끝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05 08:54:00 수정 2002-12-05 08:54:00 조회수 4

진도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동료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3살 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3일 저녁 진도군 의신면

자신이 일하는 김양식장에서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끝에 30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30살 김 모씨마저

잇따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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