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동료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3살 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3일 저녁 진도군 의신면
자신이 일하는 김양식장에서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끝에 30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30살 김 모씨마저
잇따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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