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장성호선수가 팀이 선정한
타이거즈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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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33게임 전경기에 출전해
타격왕과 출루율1위를 차지한 장성호선수는
팀내 자체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오는 19일 구단송년회에서 상을 받게 됐습니다.
장성호선수는 타율과 출루율말고도
안타,타점등 공격전부문에서 팀내 최고성적을 올렸지만 삼성의 이승엽선수가 공격4개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 MVP를 따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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