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규탄 농민들도 참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07 10:04:00 수정 2002-12-07 10:04:00 조회수 0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반미 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도 반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오늘 나주 농민회 회원 50여명은

영산포 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갖고 미군의

무죄 판결은 재판 자체가 무효라며

불합리한 소파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해남군 농민회 회원들과 영광군 농민회

회원들도 오늘 집회를 갖고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소파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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