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을 10일 남겨두고
주요 정당들은 중반전 판세를 굳히거나
뒤집기 위한 유세전에 열을 올렸습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광주 말바우 시장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두자리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시도지부는
광천동 한 예식장에서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를 열고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시도지부는
광주시청 앞등 주요 길목에서
거리 유세를 펴고
기존 정당과 다른 새로운 정당에
지지를 보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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