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첫 외자유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9 16:33:00 수정 2002-12-09 16:33:00 조회수 0

광주시가 일본의

환경관련 기업을 상대로

민선 3기 첫 외자 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일본의 환경관련 기업 대륭의

가와찌 요시노부 대표는

오늘 광주시를 방문해

오는 2005년까지 광주에

천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대륭은 내년 3월 평동 산단에

환경기기 제조 공장을 착공하고

첨단 연구단지에 국제환경대학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는 광주시가 민선 3기 들어

투자유치 기구를 확대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거둬들인 유치 성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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