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일 총력 거리 유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5 09:56:00 수정 2002-12-15 09:56:00 조회수 0

◀VCR▶

제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각 정당은

막바지 총력 유세 활동을 벌였습니다 .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증심사와 예식장 주변에서 잇따라 유세를 갖고,

노무현, 정몽준 공조는 나눠먹기식 야합이라며

안정적인 지도력을 갖춘

이회창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시,도지부도

백운 광장과 등산로 주변에서 유세를 벌이고

깨끗하고 신뢰있는 정치 풍토 조성과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유일한 후보인

노무현에게 표를 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 노동당도

시장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을 찾아서

서민과 노동자가 살맛나는 세상,

빈부 격차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권영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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