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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김진우의 내년 연봉이 150% 인상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김진우, 최상덕등 팀내 간판급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갖고 20명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진우 투수는
5천만원으로 150% 인상됐고,
내야수 김민철과 이현곤도
각각 20%와 25% 연봉이 올랐습니다.
기아의 간판 투수 최상덕은
내년 연봉이 1억 4천만원으로 동결됐습니다.
기아는 현재까지
재계약 대상 47명 가운데 32명과 계약을 마쳐
68%의 재계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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