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연봉 150% 인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5 09:28:00 수정 2002-12-15 09:28: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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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김진우의 내년 연봉이 150% 인상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김진우, 최상덕등 팀내 간판급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갖고 20명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진우 투수는

5천만원으로 150% 인상됐고,

내야수 김민철과 이현곤도

각각 20%와 25% 연봉이 올랐습니다.



기아의 간판 투수 최상덕은

내년 연봉이 1억 4천만원으로 동결됐습니다.



기아는 현재까지

재계약 대상 47명 가운데 32명과 계약을 마쳐

68%의 재계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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