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워크아웃 신청범위 확대 전망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5 09:12:00 수정 2002-12-15 09:12: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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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불량자 구제 제도인 개인 워크아웃

신청 대상자 범위가

연내 전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감독원에 따르면

개인워크아웃 신청 범위를

현행 3개이상 금융기관에 채무액 5천만원에서 2개이상 금융기관에 채무액 3억원 이하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측은 인력부족 등으로

신청 범위 확대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용회복 지원위원회가준비중이어서 연내에 신청 대상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워크아웃 제도가 확대되면

85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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