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면적 단계적 감축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5 09:12:00 수정 2002-12-15 09:12:00 조회수 0

◀VCR▶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이 단계적으로 줄어듭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위해

지난해 108만 헥타르였던 벼 재배 면적을

오는 2005년까지 95만 헥타르로

12%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영농 규모화 자금을 지원받은 논에도

벼 이외의 다른 작물을 심을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 우량농지가 몰려 있는 농업진흥지역에도 화훼 수출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농협의 농업종합자금을 대출받아

논에 과수원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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