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이 단계적으로 줄어듭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위해
지난해 108만 헥타르였던 벼 재배 면적을
오는 2005년까지 95만 헥타르로
12%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영농 규모화 자금을 지원받은 논에도
벼 이외의 다른 작물을 심을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 우량농지가 몰려 있는 농업진흥지역에도 화훼 수출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농협의 농업종합자금을 대출받아
논에 과수원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