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달말 대대적인 서기관급
이상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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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 출범직후 연공서열중심의 인사를 했던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일중심으로
조직을 꾸려 나간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과감한 발탁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관리실장에는 이모 사무처장이
유력하고 사무처장에는 이모실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경제통상실장과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보직에는 박태영지사 출범이후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 발령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4급 서기관급에는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들이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승진해
중요 부서에 전진 배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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