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왔던
송년모임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식당들은 그동안 연말분위기가
일지 않고 썰렁했지만 선거가
끝난직후부터인 어제부터 송년 모임이
밀려오면서 예약율이 지난주보다 20%가량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한 호텔 역시 올해는 연말 모임이 시작되는 12월 중순무렵부터 한산하기만 했던
모임예약이, 대선이 끝난직후부터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서는
송년모임이 30%이상 줄어들어
소비위축은 여전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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