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학교 PC 노후화로 고장잦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1 15:11:00 수정 2002-11-21 15:11:00 조회수 4

도내 각급 학교에 설치된 컴퓨터 대부분이

노후돼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에 8만여대의 컴퓨터가 보급돼 있으나 지난 97-98년도에 보급된 펜티엄 1급 정도의 노후된 PC가

전체의 20%인 만7천여대에 이릅니다



특히 컴퓨터실 관리와 유지 보수비가

각급 학교별 기본 운영비에 포함돼

지원되기 때문에 도서벽지의 학교는 고장난 PC의 A/S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이들 PC를 업그레이드하여 홈페이지 서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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