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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광주 mbc 진단 21에서는
광주시의 민주 도시 계획안을 어떻게 추진하고
어떻게 실현 시킬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폭넓게 제시됐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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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시의 민주
인권 평화 도시 계획안의 핵심은 광주를
세계적인 민주 도시로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같은 계획을 누가 중심이 돼서
추진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광주시는 광주 인권상이나 헌수, 모금 운동이 시들하기 때문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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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5.18 재단은 초기 단계 부터 민간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행정 당국의 역할은 원활한 지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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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세계적인 민주 인권 평화 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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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정과 시민 사회 단체, 교육청등이
참여하는 자문 위원회를 구성해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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