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0명중 9명은
우리나라의 부정 부패 정도가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남대 행정학과 박사 과정인 오주희씨가
광주 시민 5백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8%가 부패가 비교적 심각하다고 답했고 33.5%는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9%가 이지역의 부패 정도가
다른지역보다 더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뇌물을 줄수 있냐는 질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48%였으나,
긍정적인 의견도 28.7%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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