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흐려지고 기온 떨어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5 17:28:00 수정 2002-11-25 17:28:00 조회수 0

오늘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면서

바람도 거세게 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 9.5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았습니다.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7일째 발효중이라며

산불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해상에는 남해 서부 먼바다에

폭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도 2-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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