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 표준 건축비가 오르게 되면서
분양가가 상승해
서민들의 내집 마련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건설 교통부는
국민주택 기금을 지원하는 대신
분양가를 규제하는 25.7평 이하 공공임대와
18평 이하 공공 분양 아파트의 표준건축비를
다음달 부터 9.2%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15층짜리 전용면적 18평의 표준 건축비는 평당 백 90만 8천원에서
2백 8만 3천원으로 올라
분양가도 덩달아 6.3% 오르게 됐습니다
때문에 임대 아파트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은
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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