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여중생 압사 성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3 14:17:00 수정 2002-12-03 14:17:00 조회수 0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 의회가 불평등한 소파 규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사망 사고 책임자에 대한 무죄판결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부시 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주한 미군의 범죄에 대해

우리 사법부가 재판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불평등한 소파 규정을 하루 빨리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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