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 의회가 불평등한 소파 규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사망 사고 책임자에 대한 무죄판결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부시 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주한 미군의 범죄에 대해
우리 사법부가 재판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불평등한 소파 규정을 하루 빨리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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