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병원 이전 개원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06 14:39:00 수정 2002-12-06 14:39:00 조회수 0

보훈 병원의 진료 공간의 부족으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광주 보훈 병원이 첨단으로 이전했습니다.



광주 보훈 병원은

광주시 광산구 첨단 단지에 5백병상 규모로

MRI와 CT 촬영기 등 비롯해

국내 최초로 심초음파 진단기까지 갖추고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보훈 병원에는 국가 유공자와 환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보장구 센터와

양궁장, 테니스 장등 각종 체육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늘 개원식을 가진 보훈 병원은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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