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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뒤편에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낙조대가 설치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신안 비치호텔 뒤쪽에서 유달산 일등바위
중간 지점에 새해초 20 제곱미터 크기의 낙조대를 전통 정자 모양으로 설치합니다.
시는 관광객들이
유달산 정상까지 올라가 낙조를 감상하기에는 시간과 거리상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서해안 해넘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6천 여 만원을 들여
낙조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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