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율 낮다는 엉뚱한 주장에 선관위 곤욕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15 11:07:00 수정 2002-12-15 11:07:00 조회수 4

16대 대선 부재자 투표율을 놓고

문의 전화가 쇄도하자

선관위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 투표를 마감한 결과

광주 만 3천 238명, 전남 2만 8천157명이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인수와 이번 투표결과를 단순비교 한뒤 역대 최하 부재자투표율이라며

선관위에 항의섞인 문의전화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재자 투표의 경우

신고와 신고 지역이 각기 다를수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를 통한 투표율 산정은 틀릴수 있다며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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