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화재 1억 5천만원 피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5 14:57:00 수정 2002-12-15 14:57:00 조회수 0

◀VCR▶

어제 오후 6시쯤

장성군 남면 56살 진모씨의 온실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온실 내부의

배전반 연결전선이 심하게 녹아내린 점으로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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