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특례 입학지원 비율 확대 등으로 전남지역 출신 4천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지역에 470여명.
광주지역 소재 대학에 2천9백여명,
타 시.도 소재 대학에 760명 등 모두 4천백여명이 수시합격했습니다.
이같이 전남 농어촌지역출신 학생들이 많이 합격한 것은 대학들이 예년에 비해
수시모집 인원수를 증가한 것과 농어촌 특례 입학지원 비율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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