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내 22개시군가운데 유일하게 공중보건
의사가 없는 목포시 보건소에
내년부터는 공중 보건의가 배치됩니다
그러나 시설부족등으로 운영상 어려움이
예상돼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여수.순천과 달리 도.농 통합이 되지않아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않고있는 목포시 보건소.
이때문에 저소득주민들은 의사의 진료를
받지못하고 약만 타 가고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무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를
1주일에 한차례씩 데려와 주민진료를 맡기고
있지만 환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그러나 내년부터는 저소득주민들의 이같은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농어촌등 보건의료를위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돼 중소도시에도 공중보건의를 배치할 수
있게됐기때문입니다
◀INT▶
그러나 시설이 부족해 기존의 물리치료실에
한방진료실을 설치해야하고,한방 보조인력이
확보돼있지않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지는 의문입니다
공중보건의를 배정받을 수있는 길이 열린
만큼 시민들에게 제대로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하는 것은 목포시의 몫입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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