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10명중 7명이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대 학보인 호남대학신문이
최근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의식을 조사 결과
여학생의 75%, 남학생의 52%가 `경우에 따라 이혼이 가능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남학생 75%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여학생은 45%만이 그렇다고 다했습니다.
또 배우자 선택기준으로 남학생은 64%가
성격을 우선시했고 여학생은 52%가
경제적 능력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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