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 모집을 앞두고
대학들이 예비대학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수험생 잡기에 나섭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늘부터 나흘 동안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소개 비디오 상영과
동아리 대표의 학교 생활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학측은 예비대학 프로그램이 끝난 뒤
희망 학생을 '알고 싶거나 가고 싶은 단과대학'을 신청받아 학과를 소개하고 연구실을 공개하는 캠퍼스 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조선대와 동신대 호남대, 등도
진학 담당교사들을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갖는 등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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